푸른 바다와 풍요로운 미식의 고장 남해에서 펼쳐지는
2025 보물섬 해산물 축제는 남해 바다의 진미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대표 먹거리 행사입니다.
제철 해산물 직판장부터 가족 체험, 해산물 요리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
올봄 남해를 찾는 여행객에게 기억에 남을 바다 축제를 선사합니다.
축제 기본 정보 한눈에 보기
항목 내용
축제명 | 2025 보물섬 해산물 축제 |
일정 | 2025년 5월 9일(금) ~ 10일(토) |
시간 | 오전 10시 ~ 오후 6시 |
장소 | 경남 남해군 미조면 북항 친수공원 일원 |
주소 |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11-19 |
내비게이션 | 미조면 미조리 107-9 또는 72-2 |
주차/입장 | 무료 (체험은 유료) |
해산물의 천국, 직접 고르고 바로 요리해먹는 묘미
보물섬 해산물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즉석 요리 시스템입니다.
직판장에서 싱싱한 전복, 멸치, 소라, 바지락, 해삼 등을 고르면
인근 조리존에서 바로 구이, 찜, 회로 즐길 수 있습니다.
**"줄 서서 먹는 인기 메뉴"**는 멸치회, 전복버터구이로
남해 바다의 깊은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.
무료 시식부터 요리 이벤트까지, 미식가를 위한 무대
정해진 시간마다 열리는 시식 이벤트에서는
멸치국수, 전복죽, 해물파전 등 남해 대표 해산물 요리를 무료로 맛볼 수 있습니다.
멸치 육수의 깊은 맛이 살아 있는 멸치국수 한 그릇은
축제장의 **"따뜻한 인심을 상징하는 메뉴"**로 꼽힙니다.
온 가족이 함께 웃는 체험형 콘텐츠도 가득
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맨손 물고기잡이 체험과
어린 물고기 방류 체험은 꼭 체험해보세요.
자연 생태에 대한 교육은 물론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.
체험 프로그램은 일부 유료로 진행되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남해 여행과 함께하면 더 좋은 축제
축제장 인근에는 남해 독일마을, 원예예술촌, 다랭이마을,
상주은모래비치 등 다양한 명소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.
미조면에서 하루를 시작해, 남해를 한 바퀴 도는 여행 코스로 활용하면
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알찬 여행이 됩니다.
축제를 200% 즐기는 꿀팁 모음
봄철 야외 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한 준비물도 챙겨보세요.
준비물 이유
썬크림, 선글라스, 챙모자 | 햇살 강한 야외 환경 |
여벌 옷, 물티슈, 슬리퍼 | 물놀이 및 체험 후 대비 |
모기 기피제 | 저녁 무렵 모기 활동 대비 |
현금(1~2만 원) | 일부 부스 카드 미지원 대비 |
작은 준비가 여행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주는 열쇠가 됩니다.
축제가 남기는 특별한 의미
남해군은 이 축제를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
지역 어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, 지속 가능한 관광을 이끄는 문화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합니다.
보물섬이라는 이름처럼, 이 축제는 남해의 보물 같은 자연과 사람, 음식을 함께 담은 경험이 됩니다.